9월18일-20일, 중국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제2회“留动中国”(유동중국) 전국대회가 양주대학교에서 개최되였습니다. 본교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단체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리투아니아, 카메룬, 한국, 타이, 미얀마, 인도네시아, 부룬디, 카자흐스탄 등 8개국 유학생과 2명의 중국대학생으로 구성된 동화대학교 대표팀은 동남지역 우승팀 자격으로 전국총결승전에 출전하였습니다.
전국총결승전에서 본교 대표팀은 체육장기종목 2등, 3X3농구시합 2등, 오리엔티어링 7등을 취득하여 종합순위 준우승을 획득하였습니다.
중국교육부에서 주최하는 “留动中国”(유동중국) 전국대회는 유학생 전통활동으로 각지역의 선발전을 거쳐 이번 총결승전에는 16개 대학교를 대표한 128명 유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본교는 62년간의 유학생 교육과정에서 유학생들의 문화교육뿐만아니라 소질교육도 중요시하여 유학생 대상으로 한 유학생 예술단, 합창단, 힙합댄스 등 동아리를 설립하였으며 교내외 시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취득하였습니다.